대학시절 주말마다 초등체험학습 교사로 일했다. 방학이면 한두 달씩 영어마을에 들어가 보조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옛 사진을 꺼내보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세월이 흐를 수록 세상을 보는 눈도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달라졌다. 20대에는 주로 혼자 여행을 다녔고, 30대에는 가족과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반찬을 하면 나눠먹고 싶듯이 즐거운 여행을 하면 경험을 나누 고 싶다. 현재 여행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하는 프리랜스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며 여행기 기고, 강의, 라디오 방송을 겸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new...
대학시절 주말마다 초등체험학습 교사로 일했다. 방학이면 한두 달씩 영어마을에 들어가 보조교사로 일하기도 했다. 옛 사진을 꺼내보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듯하다. 세월이 흐를 수록 세상을 보는 눈도 여행을 즐기는 방법도 달라졌다. 20대에는 주로 혼자 여행을 다녔고, 30대에는 가족과 여행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반찬을 하면 나눠먹고 싶듯이 즐거운 여행을 하면 경험을 나누 고 싶다. 현재 여행 콘텐츠 기획, 제작을 하는 프리랜스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며 여행기 기고, 강의, 라디오 방송을 겸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neweunha)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며 여행 담소를 나눈다. 저서로는 『반나절 주말여행』,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원데이 아트트립』, 『아이랑 자동차여행 코스북』 등이 있다.
나는 ‘프로 시작러’다. 이것저것 참 시작은 잘하는데 꾸준히 끝까지 하는 건 적은 편이다. 그런 내가 20년 넘게 꾸준하게 잘하는 게 여행이다. 풋풋하던 시절에 떠난 캐나다 전국 일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자 인생이 시작됐다. 싫증 날 법도 한데, 아직도 여행은 나를 설레게 한다. 그저 여행이 좋아서 남들보다 좀 늦은 서른 무렵에 여행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렇게 일로, 취미로 여행하며 살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여행 글을 기고하고, 여행 관련 번역 작업도 한다. 저서로는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두근두근 춘천산책』, 『대한민...
나는 ‘프로 시작러’다. 이것저것 참 시작은 잘하는데 꾸준히 끝까지 하는 건 적은 편이다. 그런 내가 20년 넘게 꾸준하게 잘하는 게 여행이다. 풋풋하던 시절에 떠난 캐나다 전국 일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행자 인생이 시작됐다. 싫증 날 법도 한데, 아직도 여행은 나를 설레게 한다. 그저 여행이 좋아서 남들보다 좀 늦은 서른 무렵에 여행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프리랜스 여행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렇게 일로, 취미로 여행하며 살고 있다. 다양한 매체에 여행 글을 기고하고, 여행 관련 번역 작업도 한다. 저서로는 『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두근두근 춘천산책』, 『대한민국 커플여행 바이블』, 『교과서가 쉬워지는 주말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