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5월 8일 영국 쏘너비에서 태어났다. 1982년 『유니언 스트리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기억과 트라우마, 생존과 회복을 중심 소재로 15권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1995년 부커상 수상작인 『고스트 로드』로 절정을 이룬 팻 바커의 ‘갱생 3부작’은 그녀를 ‘영국 역사소설의 거장’ 반열에 올려놓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시대적 진실성과 서사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는 팻 바커의 역사소설을 순문학의 영역으로 격상시켰다.
1943년 5월 8일 영국 쏘너비에서 태어났다. 1982년 『유니언 스트리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기억과 트라우마, 생존과 회복을 중심 소재로 15권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1995년 부커상 수상작인 『고스트 로드』로 절정을 이룬 팻 바커의 ‘갱생 3부작’은 그녀를 ‘영국 역사소설의 거장’ 반열에 올려놓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시대적 진실성과 서사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는 팻 바커의 역사소설을 순문학의 영역으로 격상시켰다.
중학생일 때 [딜버트]를 만난 이후로 스콧 애덤스의 팬이 되었고 그 인연으로 《열정은 쓰레기다》를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과 프랑스에 체류하며 외국어를 익혔다. 《진짜 여자가 되는 법》 《책 읽는 소녀》 《쓸모 없는 짓의 행복》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중학생일 때 [딜버트]를 만난 이후로 스콧 애덤스의 팬이 되었고 그 인연으로 《열정은 쓰레기다》를 번역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과 프랑스에 체류하며 외국어를 익혔다. 《진짜 여자가 되는 법》 《책 읽는 소녀》 《쓸모 없는 짓의 행복》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