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출생. 1971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NHK에 입사했다. 주로 교양프로그램에서 다큐멘터리를 담당했다. <다큐멘터리, 암의 선고> <NHK특집 실크로드> <NHK스페셜 아인슈타인 로망> <NHK스페셜 티벳 사자(死者)의 서> 등을 제작하고, 최근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인터넷 다큐멘터리 지구법정>시리즈를 기획제작했다. 현재 NHK교양프로그램 책임프로듀서다. 저서는 『1945년 여름의 일기』 『티벳 사자(死者)의 서』 『영화감독 신도 카네토의 대(大)노인』 등이 있다.
1948년 출생. 1971년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NHK에 입사했다. 주로 교양프로그램에서 다큐멘터리를 담당했다. <다큐멘터리, 암의 선고> 등을 제작하고, 최근에는 인터넷을 활용한 <인터넷 다큐멘터리 지구법정>시리즈를 기획제작했다. 현재 NHK교양프로그램 책임프로듀서다. 저서는 『1945년 여름의 일기』 『티벳 사자(死者)의 서』 『영화감독 신도 카네토의 대(大)노인』 등이 있다.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였다. 2006년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을 번역한 인연으로, 일본의 공해와 원폭문학 관련 연구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 대학원에 진학해 문학박사 (일본근현대문학, 공해문학 전공)가 되었다. 주요 번역으로는 『즐거운 불편』『돼지가 있는 교실』『애니미즘이라는 희망』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엔데의 유언』『아주 사적인 시간』등이 있고,「이시무레 미치코 문학에 그려진 한-『고해정토』를 중심으로」「이시무레 미치코의〈국화와 나가사키〉를 통해 보는 조선인 원폭피해자의 실태」「핵공해 사건을 서사한 문...
조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였다. 2006년 이시무레 미치코의 『고해정토-나의 미나마타병』을 번역한 인연으로, 일본의 공해와 원폭문학 관련 연구와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 대학원에 진학해 문학박사 (일본근현대문학, 공해문학 전공)가 되었다. 주요 번역으로는 『즐거운 불편』『돼지가 있는 교실』『애니미즘이라는 희망』 『에콜로지와 평화의 교차점』『엔데의 유언』『아주 사적인 시간』등이 있고,「이시무레 미치코 문학에 그려진 한-『고해정토』를 중심으로」「이시무레 미치코의〈국화와 나가사키〉를 통해 보는 조선인 원폭피해자의 실태」「핵공해 사건을 서사한 문학연구-도쿄전력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