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문과 전공자로는 이례적으로 기술마케팅 부서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현대전자와 LG반도체 간의 합병 실무를 마지막으로 2001년부터 증권사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KGI증권, 메리츠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을 거쳐 현재의 하이투자증권까지 20여 년간 증권사에서 반도체 산업만을 담당해 왔다. 업계 최고참 애널리스트로서 2021년 12월 연합인포맥스에 8인의 애널리스트 구루(Guru) 중 반도체 부문 구루로 소개되었다.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도 주가를 맞추는 사람이란 좌우명을 가지고 있으며, 주가 전망을 ...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문과 전공자로는 이례적으로 기술마케팅 부서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현대전자와 LG반도체 간의 합병 실무를 마지막으로 2001년부터 증권사 반도체 담당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KGI증권, 메리츠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을 거쳐 현재의 하이투자증권까지 20여 년간 증권사에서 반도체 산업만을 담당해 왔다. 업계 최고참 애널리스트로서 2021년 12월 연합인포맥스에 8인의 애널리스트 구루(Guru) 중 반도체 부문 구루로 소개되었다.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도 주가를 맞추는 사람이란 좌우명을 가지고 있으며, 주가 전망을 위해 특히 매크로 경기지표에 집중하는 면이 타 애널리스트들과 차별화된다. 그리고 부정적인 주가 전망을 하기 어려운 분위기인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냉정하게 주가를 판단해 온 애널리스트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