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작은 더 큰 시도의 밑바탕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작을 미룬다. 특히 잘 해내고 싶은 압박감으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이들은 서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포기하기 쉽고 결국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안타까운 것은 그 결과 그토록 원했던 모습과는 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움직이지 못했던 정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한다. 게으른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최강의 실행러가 ...
작은 시작은 더 큰 시도의 밑바탕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시작을 미룬다. 특히 잘 해내고 싶은 압박감으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 있다. 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이들은 서툰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포기하기 쉽고 결국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안타까운 것은 그 결과 그토록 원했던 모습과는 더 멀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움직이지 못했던 정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한다. 게으른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최강의 실행러가 되어가는 과정과 방법을 생생하게 담아낸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독자들이 시작의 허들을 넘도록 친절하게 도와줄 것이다. 동국대학교 미술학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문화·교육 업계에서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인 탓에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많은 부침을 겪었고, 이를 극복하고자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했다.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에 회사 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모아 연재한 글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2020년 PUBLY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회사생활과 시간관리에 대한 기고와 강연을 하고 있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취미는 산책과 인터뷰 수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