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삶은 모호하다. 목표와 가치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오랫동안 인문학 연구와 교육을 병행한 이관호 저자가 쓴 이 책은 공자, 스피노자, 니체, 쇼펜하우어 등 사상가의 통찰에서 답을 구한다. 특히 중년에 맞닥뜨릴 다양한 문제에 관해 인문학적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 손민규 인문 PD
연세대학교에서 역사를,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회적 기업 인문학카페 대표를 역임하고 태재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에서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철학 에세이『오십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 『이제라도 삶을 고쳐 쓸 수 있다면』 등을 집필했으며, 도서관에서 일하는 아내와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인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번 『등대 육아』는 모두가 가야 할 길은 없다는 양육의 기본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두고 지켜보며, 바른길로 이끌도록 동·서양 철학이 전하는 실천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연세대학교에서 역사를,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회적 기업 인문학카페 대표를 역임하고 태재미래전략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에서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철학 에세이『오십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 『이제라도 삶을 고쳐 쓸 수 있다면』 등을 집필했으며, 도서관에서 일하는 아내와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인 아이와 함께 캠핑을 즐기며 살고 있다. 이번 『등대 육아』는 모두가 가야 할 길은 없다는 양육의 기본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두고 지켜보며, 바른길로 이끌도록 동·서양 철학이 전하는 실천적인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