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스무 살의 해방일지

오십에 펼쳐보는 젊은 날의 일기

박범진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23년 5월 9일 리뷰 총점 10.0 (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35.7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박범진
충북 옥천에서 1남 4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학교를 졸업할 때 즈음 외환위기가 터져 취직이 어려워지자 대학원으로 진학하였다. 대학원을 졸업하여도 취직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운이 좋아 HD투자신탁증권에 입사하였다. 이후 회사 주인이 바뀌면서 P투자증권을 거쳐 HW투자증권에서 근무하였다. 지금은 우여곡절 끝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골에서 태어난 촌놈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세상에 뛰쳐나왔다. 그리고 젊은 패기 하나만 믿고 세상에 덤벼들었다가 무시와 괄시를 받으며 상처를 입었다. 세월은 영업직원인 내가 학교의 꿈을 품었다는 이유로 혹독한 시련을 주었다. 그러... 충북 옥천에서 1남 4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학교를 졸업할 때 즈음 외환위기가 터져 취직이 어려워지자 대학원으로 진학하였다. 대학원을 졸업하여도 취직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운이 좋아 HD투자신탁증권에 입사하였다. 이후 회사 주인이 바뀌면서 P투자증권을 거쳐 HW투자증권에서 근무하였다. 지금은 우여곡절 끝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골에서 태어난 촌놈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세상에 뛰쳐나왔다. 그리고 젊은 패기 하나만 믿고 세상에 덤벼들었다가 무시와 괄시를 받으며 상처를 입었다. 세월은 영업직원인 내가 학교의 꿈을 품었다는 이유로 혹독한 시련을 주었다. 그러나 세월의 담금질에 여린 마음은 단단해졌고, 시간만이 알 수 있는 정답을 마침내 인내와 끈기로 얻어 내었다. 분노와 좌절의 시간이 지나간 자리에는 교수가 된 내 모습이 있었다. 오십이 넘은 지금 시린 기억이 이젠 괜찮냐고 안부를 묻는다. 나는 이젠 괜찮다고 말을 한다. 앞으로 계속 공부하며 인생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저서로는 호주에서 일 년 살기를 풀어낸 『넌 지금 잘 가고 있니?』가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건)

한줄평 (0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