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류학자. 게이오 대학 인문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신의학과 우울증의 역사에 관한 심층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70년 태어나 시카고 대학에서 문화인류학 석사학위를, 맥길 대학 인류학과 및 의료사회연구학과에서 일본 정신의학과 우울증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를 발전시킨 대표 저서 『우울증은 어떻게 병이 되었나?』(Depression in Japan, 2012)는 영어로 첫 출간되어 일본과 프랑스 등지에 번역되었으며, 미국인류학회에서 프랜시스 수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우울의 의료인류학』이 있으며, 공저서로 『20세기의 스트레스, 충격,...
의료인류학자. 게이오 대학 인문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신의학과 우울증의 역사에 관한 심층 연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70년 태어나 시카고 대학에서 문화인류학 석사학위를, 맥길 대학 인류학과 및 의료사회연구학과에서 일본 정신의학과 우울증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연구를 발전시킨 대표 저서 『우울증은 어떻게 병이 되었나?』(Depression in Japan, 2012)는 영어로 첫 출간되어 일본과 프랑스 등지에 번역되었으며, 미국인류학회에서 프랜시스 수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 외 저서로 『우울의 의료인류학』이 있으며, 공저서로 『20세기의 스트레스, 충격, 그리고 적응』 『‘나’를 생각한다』 『우울의 구조』 등이 있다.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글로벌현상연구부 조교수. 산후풍을 중심으로 민속질병의 변용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만, 방글라데시의 임신분만기의 여성 질병에 관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여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저로 『아프면 보이는 것들』 『존엄과 생존』 등이 있다.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글로벌현상연구부 조교수. 산후풍을 중심으로 민속질병의 변용에 대해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만, 방글라데시의 임신분만기의 여성 질병에 관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여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저로 『아프면 보이는 것들』 『존엄과 생존』 등이 있다.
한양대 간호대학 조교수. 중국의 통치성, 의료시스템과 제약산업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최근 보건의료와 질병의 사회문화적 맥락과 의미를 논의하는 『의료인류학: 불평등한 아픔을 넘어 더 나은 세상으로』(공역)를 출간했다. 보건의료 정보시스템에 관한 질적 연구, 기업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한 기업인류학적 연구, 중국의 기술산업과 통치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양대 간호대학 조교수. 중국의 통치성, 의료시스템과 제약산업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최근 보건의료와 질병의 사회문화적 맥락과 의미를 논의하는 『의료인류학: 불평등한 아픔을 넘어 더 나은 세상으로』(공역)를 출간했다. 보건의료 정보시스템에 관한 질적 연구, 기업의 국가 간 이동에 대한 기업인류학적 연구, 중국의 기술산업과 통치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 시테 대학 사회학 박사과정생. 세대, 기술, 건강과 장애의 주제에 관심이 있다. 석사 과정에서 시각 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 75세 이상 노년층의 정보통신기술 사용을 주제로 논문을 썼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프랑스와 한국 청년의 문제적 인터넷 사용을 주제로 행위중독에 대한 문제를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프랑스 파리 시테 대학 사회학 박사과정생. 세대, 기술, 건강과 장애의 주제에 관심이 있다. 석사 과정에서 시각 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 75세 이상 노년층의 정보통신기술 사용을 주제로 논문을 썼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프랑스와 한국 청년의 문제적 인터넷 사용을 주제로 행위중독에 대한 문제를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의료인류학자로서 중국과 한국의 자살, 우울증, 재난 트라우마와 같은 정신질환 및 사회적 고통의 지역적 맥락과 사회문화적 관련성을 파악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국가, 의료전문가 및 NGO의 개입 방식이 사회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다. 저서로는 『펑롱현 사람들』, 『아프면 보이는 것들』(공저),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공저), 『고잔동 일기』(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의료인류학자로서 중국과 한국의 자살, 우울증, 재난 트라우마와 같은 정신질환 및 사회적 고통의 지역적 맥락과 사회문화적 관련성을 파악하는 연구를 진행해왔다. 또한, 국가, 의료전문가 및 NGO의 개입 방식이 사회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다. 저서로는 『펑롱현 사람들』, 『아프면 보이는 것들』(공저), 『세월호가 묻고 사회과학이 답하다』(공저), 『고잔동 일기』(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