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 내가 가진 조건과 이력 중에 가장 먼저 쓰고, 자랑하고 싶은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 외 부연하자면 낮에는 외국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고, 밤에는 질문하는 책을 만드는 사람. 좋은 질문은 본질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그런 힘이 있을 때 우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동안 쓰고 만든 책으로는 『페로제도 탐험기』,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 『질문의 여행』, 『나와 당신의 서른 즈음에』, 『나와 당신의 죽음』, 『나와 당신의 한국어』 등이 있다.
‘살아 있음’ 내가 가진 조건과 이력 중에 가장 먼저 쓰고, 자랑하고 싶은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 외 부연하자면 낮에는 외국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고, 밤에는 질문하는 책을 만드는 사람. 좋은 질문은 본질과 마주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그런 힘이 있을 때 우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동안 쓰고 만든 책으로는 『페로제도 탐험기』,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 『질문의 여행』, 『나와 당신의 서른 즈음에』, 『나와 당신의 죽음』, 『나와 당신의 한국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