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IT 벤처 사업가 출신으로 현재는 작가이자 벤처 투자자다. 다국적 IT 기업인 IBM에서 17년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를 했다. 이후,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벤처기업을 공동 창업하여 13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더하기북스를 창업해 대표이자 저자로 활동 중이며, 로마클럽 정회원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IBM이 주관하는 올림픽 전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한국 측 대표 아키텍터로 개발에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및 삼성전자 등 국내 제조 업체들의 공장 자동화 및 3D 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IT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0년대 초 실리콘밸리에서 ...
1세대 IT 벤처 사업가 출신으로 현재는 작가이자 벤처 투자자다. 다국적 IT 기업인 IBM에서 17년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를 했다. 이후,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벤처기업을 공동 창업하여 13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더하기북스를 창업해 대표이자 저자로 활동 중이며, 로마클럽 정회원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IBM이 주관하는 올림픽 전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한국 측 대표 아키텍터로 개발에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및 삼성전자 등 국내 제조 업체들의 공장 자동화 및 3D 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IT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0년대 초 실리콘밸리에서 인터넷 게임 벤처를 창업하여 운영했고, 2002년부터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인터넷 게임 개발회사를 10년간 경영했다. 국내 대기업, 외국계 회사, 벤처기업을 거친 30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IT 기업과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특히 이공계인을 위한 ‘진로 조언가(career consultant)’를 자처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심지어 창의성과 통찰력도 훈련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新)계몽주의자이기도 하다. 벤처 창업에 대한 조언 및 실제 투자자의 역할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엔지니어 인생에는 NG가 없다》 《소프트웨어 전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