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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 것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가 전하는 “서두르지 않는 삶”

피에르 쌍소 저/강주헌 | 드림셀러 | 2024년 1월 22일 리뷰 총점 9.7 (3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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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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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피에르 쌍소 (Pierre Sansot)
프랑스의 수필가이자 철학 교수로 지낸 피에르 쌍소는 1928년에 태어나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피에르맹데-프랑스대학과 몽펠리에의 폴 발레리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다. 행복을 찾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림’의 방식을 찾은 그는,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삶의 자세를 이야기한 여러 에세이를 통해 ‘느리게 사는 삶’을 강조했고,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를 ‘느림의 철학자’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는 2005년에 타계했다. 이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은 철학, 사회학, 문학이 한데 섞인 동시대의 감수성을 잘 담아냈다. 23년 전 처음 한국 독자를 만났을 때 엄청... 프랑스의 수필가이자 철학 교수로 지낸 피에르 쌍소는 1928년에 태어나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피에르맹데-프랑스대학과 몽펠리에의 폴 발레리대학에서 철학과 인류학을 가르쳤다. 행복을 찾는 적극적인 방법으로 ‘느림’의 방식을 찾은 그는, 환경에 조화를 이루는 삶의 자세를 이야기한 여러 에세이를 통해 ‘느리게 사는 삶’을 강조했고,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를 ‘느림의 철학자’라고 부르는 이유다. 그는 2005년에 타계했다.

이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은 철학, 사회학, 문학이 한데 섞인 동시대의 감수성을 잘 담아냈다. 23년 전 처음 한국 독자를 만났을 때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많은 도서관, 관공서 등의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게으름과 엄연히 다른 ‘느림’에 대한 메시지는 자신의 삶을 여유롭게 관철하고 좀 더 내면에 충실할 것을 충고한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대화의 맛』, 『도시의 서정』, 『풍경의 다양함』, 『그늘을 훔치는 사람들』, 『공원』, 『민감한 프랑스인들』, 『적은 것으로 살 줄 아는 사람들』 등이 있다.
역 : 강주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법으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법으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두 이론은 상충되는 면이 있지만, 그로스의 분포 문법론과 촘스키의 생성 문법론을 결합해 보려는 시도로 문법 에세이 형식의 『원서, 읽(힌)다』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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