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박이다. 어린 시절에는 시인을 꿈꿨고, 더 자라서는 사업가를 동경했다. 시와 글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돈을 벌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순수한 소망을 오래 간직했다. 총신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의 영혼을 살피고 보듬는 목회자가 되었다. 31년 전 신도시 입주가 막 시작되던 분당 한 건물에서 분당중앙교회를 처음 열었고, 현재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봉직 중이다. 매주 주보 첫 면에 사람과 세상, 자연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삶의 희로애락, 신앙인의 사명과 역할 등을 담은 내용으로 1500편 이상의 칼럼을 썼다. 지은 책으로 《성도를 위한 행복 ...
서울 토박이다. 어린 시절에는 시인을 꿈꿨고, 더 자라서는 사업가를 동경했다. 시와 글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돈을 벌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순수한 소망을 오래 간직했다. 총신대학교에 입학해 신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의 영혼을 살피고 보듬는 목회자가 되었다. 31년 전 신도시 입주가 막 시작되던 분당 한 건물에서 분당중앙교회를 처음 열었고, 현재 분당중앙교회 담임목사로 봉직 중이다. 매주 주보 첫 면에 사람과 세상, 자연을 마주하는 우리의 자세, 삶의 희로애락, 신앙인의 사명과 역할 등을 담은 내용으로 1500편 이상의 칼럼을 썼다. 지은 책으로 《성도를 위한 행복 비타민》이 있다. 이 책은 지은이가 31년간 써온 칼럼 중, 세상과 사람에 대한 통찰과 삶의 자세를 점검하는 성찰을 담은 글을 모아, 세상과 삶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내용으로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