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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1월 15일 리뷰 총점 9.7 (47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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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파일정보
EPUB(DRM) 58.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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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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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수연
인생의 절반을 우울증, 공황장애, 식이장애와 함께 살아왔다. 자살시도 생존자로서, 살기 위해 상담을 받고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폐쇄병동에서 쓴 일기가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라는 에세이로 정식 출간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인식 개선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소설로 풀어내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를 완성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 『고양이 처방전』,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번개탄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슬픔은 병일지도 몰라』 등이 있다. ... 인생의 절반을 우울증, 공황장애, 식이장애와 함께 살아왔다. 자살시도 생존자로서, 살기 위해 상담을 받고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폐쇄병동에서 쓴 일기가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라는 에세이로 정식 출간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자살 예방 및 정신질환 인식 개선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소설로 풀어내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를 완성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 『고양이 처방전』, 『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번개탄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슬픔은 병일지도 몰라』 등이 있다.

고양이를 볼 때면 슬며시 미소가 새어 나온다. 세상은 고양이가 있기에 제법 살 만하다. 두 마리 고양이 집사에서 온 세상 고양이 집사로 마음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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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tnrud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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