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이자 저술가인 로이 세백은 이 책 《돈의 질서》에서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던지고 사람과 돈, 자연 사이의 본질적인 관계에 대해 답한다. 현대 사회는 왜 식량이 당연한 것이라 기대하는가? 무엇이 농부와 다른 사회 구성원 간의 관계를 규정하고 이것을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가? 이 책이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해결책은 농부와 그들이 수확하는 식량의 중요성을 다시 짚고, 자연의 돈 만이 지속적인 번영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수단임을 강조한다.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로이 세백은 광업, 투자 관리, 농업, 기술 및 제조 업계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기업가다. 그는 경제...
기업가이자 저술가인 로이 세백은 이 책 《돈의 질서》에서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던지고 사람과 돈, 자연 사이의 본질적인 관계에 대해 답한다. 현대 사회는 왜 식량이 당연한 것이라 기대하는가? 무엇이 농부와 다른 사회 구성원 간의 관계를 규정하고 이것을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가? 이 책이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 해결책은 농부와 그들이 수확하는 식량의 중요성을 다시 짚고, 자연의 돈 만이 지속적인 번영을 보장하는 구체적인 수단임을 강조한다.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는 로이 세백은 광업, 투자 관리, 농업, 기술 및 제조 업계에서 2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기업가다. 그는 경제학 및 자연철학 분야에서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는 예리한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Business IT 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영업과 일간지 기자 등의 직업을 거쳐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백 번째 여왕』 시리즈, 『수익 먼저 생각하라』『나는 4시간만 일한다』(공역), 『디지털콘텐츠는 처음입니다만』『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Business IT 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해외영업과 일간지 기자 등의 직업을 거쳐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백 번째 여왕』 시리즈, 『수익 먼저 생각하라』『나는 4시간만 일한다』(공역), 『디지털콘텐츠는 처음입니다만』『나무늘보 널 만난 건 행운이야』『40일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