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그룹에서 7년간 사업개발이사 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중국 쉬인그룹 글로벌 사업 한국 대표다. 24년 이상 중국 인터넷 업계와 리테일 업계에 종사한 명실상부한 중국 전문가다.
2000년대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중국으로 파견돼 상하이지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의 중국 담당자로 있으며 당시 신흥하던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성장을 목도했다. 아울러 CJ ENM 전략기획 팀에서 근무하며 업계 최초로 ‘미디어커머스’ 개념을 창시했다. 당시에는 다소 생소했으나 방송과 영화 등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커머스 모델을 결합하여 이...
중국 알리바바그룹에서 7년간 사업개발이사 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중국 쉬인그룹 글로벌 사업 한국 대표다. 24년 이상 중국 인터넷 업계와 리테일 업계에 종사한 명실상부한 중국 전문가다.
2000년대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중국으로 파견돼 상하이지사를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의 중국 담당자로 있으며 당시 신흥하던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성장을 목도했다. 아울러 CJ ENM 전략기획 팀에서 근무하며 업계 최초로 ‘미디어커머스’ 개념을 창시했다. 당시에는 다소 생소했으나 방송과 영화 등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커머스 모델을 결합하여 이를 사업화하고 미디어커머스 팀 조직을 리드했다. 그 과정에서 중국 커머스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해 중국 알리바바그룹 항저우 본사로 건너갔다. 유일한 한국인 임원으로 근무하며 500여 개가 넘는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했다. 현재는 중국 리테일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추세에 맞춰 중국 쉬인그룹 글로벌 사업 한국 지역 대표로 있으면서 전 세계 170개 국가에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