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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식보감 KOREAT : 한국판 미쉐린가이드 코릿

한국판 미쉐린가이드 코릿

김영상,이정환,김지윤,김성우,박로명 저 외 3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북오션 | 2018년 5월 16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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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식보감 KOREAT : 한국판 미쉐린가이드 코릿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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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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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8명)

저 : 김영상
수업료 안 낸다고 선생님에게 혼날 일이 없는, 3년 장학금으로 다니는 특수목적공고(지금의 마이스터고)인서울 수도전기공고에 스스로 입학했고, 1985년 졸업 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한전 사번 8자리 숫자 ‘85○○○○○○’을 받았을 때는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남들보다 일찍 돈을 번다는 게 신이 났다. 빨리 돈 벌어서 자동차도 사고 집도 사고 예쁜 색시도 얻고 싶었다. 어느 날 ‘한 번 고졸은 영원한 고졸’이라는 현실에 직면했고, 방황했다. 고졸은 어깨를 짓누르는 주홍글씨였다. 대학에 다시 길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청주대(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밤에는 오퍼레이터로 근... 수업료 안 낸다고 선생님에게 혼날 일이 없는, 3년 장학금으로 다니는 특수목적공고(지금의 마이스터고)인서울 수도전기공고에 스스로 입학했고, 1985년 졸업 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한전 사번 8자리 숫자 ‘85○○○○○○’을 받았을 때는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남들보다 일찍 돈을 번다는 게 신이 났다. 빨리 돈 벌어서 자동차도 사고 집도 사고 예쁜 색시도 얻고 싶었다. 어느 날 ‘한 번 고졸은 영원한 고졸’이라는 현실에 직면했고, 방황했다. 고졸은 어깨를 짓누르는 주홍글씨였다. 대학에 다시 길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청주대(신문방송학과)에 들어갔다. 밤에는 오퍼레이터로 근무하고, 낮에는 대전~청주를 오가며 대학에 다녔다. 의무 근무 연한이 끝나자마자 퇴사했고 대학 졸업 후 <헤럴드경제(옛 내외경제신문)> 기자가 됐다.
기자 생활 동안 편집부, 국제부, 경제부, 부동산부, 문화부, 정치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사회부장, 소비자 경제부장을 거쳐 현재 정치섹션 에디터를 맡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기자가 대체로 까칠하고, 냉철하고, 욕심 많게 비쳐지는 데 불만을 갖고 있으며, 본인은 ‘고생을 할 만큼 해본,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착한 기자 중 한 사람’이라고 주장한다. 지은 책으로는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왜 빨리 사라질까』 『반상 위의 전쟁』이 있고, 공저자로 『대한민국 미식보감 KOREAT』에 참여했다.

‘궁합’ 맞는 필드에서 ‘그 분’이 오시면 가끔 싱글, 평소엔 80대 중반 타수, 컨디션이 엉망이면 90대 후반 타수까지 기록하는 이. 한마디로 점수가 자유로운 영혼처럼 큰 폭으로 널뛰기한다. 이처럼 실력이 들쭉날쭉하다 보니 타수엔 연연하지 않는다.
대신 골프 철학과 매너를 중시한다.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이라고 일찌감치 부르짖으며, 골프 철학에 천착해왔다. 정확히 말하면 ‘철학’이 아닌 ‘잡학’에 가깝다. 본인의 필드 경험과 동반자들로부터 귀동냥한 다양한 스토리를 밑천 삼아 ‘골프 잡학’을 전개해보는 게 꿈이었다. 고졸인생, 바둑, 음식 그리고 시를 통한 삶의 성찰과 거기에서 유추되는 잡학을 책으로 꾸며봤고, 이번엔 골프로 영역을 옮겨봤다. 기자를 하며 정치 사회 산업 문화 유통 스포츠 현장을 취재하거나 데스크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고, 그들의 골프인생에 늘 귀를 기울여왔다. 그 인생들을 『홀인원』에 담았다.
저 : 이정환
인스턴트식품에 길들게 된 인생. 부모 곁을 떠나온 지 20년, 매일 인스턴트와 만났으니 당연한 일. 불혹을 넘긴 나이, 어이쿠 당했다. 최근 혀가 내 입맛이 후지다며, 반란을 일으켰다. 인스턴트식품에 길들게 된 인생. 부모 곁을 떠나온 지 20년, 매일 인스턴트와 만났으니 당연한 일. 불혹을 넘긴 나이, 어이쿠 당했다. 최근 혀가 내 입맛이 후지다며, 반란을 일으켰다.
저 : 김지윤
싸고 양 많은 것보다 비싸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배고플 때 대충 때우는 것을 억울해한다. 진짜 미식은 좋은 사람과 정갈한 한 끼,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총체적 경험이라 믿는다. 싸고 양 많은 것보다 비싸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배고플 때 대충 때우는 것을 억울해한다. 진짜 미식은 좋은 사람과 정갈한 한 끼, 음식과 마음을 나누는 총체적 경험이라 믿는다.
저 : 김성우
29세의 대형마트 단골 출입 기자. 즐기는 음식은 돈가스, 인스턴트 만두. 키만큼이나 미각도 덜 자란 ‘급식 입맛’이다. 미식은 무슨? 그냥 먹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여겨왔는데……. 29세의 대형마트 단골 출입 기자. 즐기는 음식은 돈가스, 인스턴트 만두. 키만큼이나 미각도 덜 자란 ‘급식 입맛’이다. 미식은 무슨? 그냥 먹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 여겨왔는데…….
저 : 박로명
코릿팀의 막내 기자. 유년 시절을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보냈다. 자글자글한 불고기와 아삭한 깍두기 한 점보다는 퍽퍽한 러시아 흑빵과 걸쭉한 스튜가 더 좋다. 코릿팀의 막내 기자. 유년 시절을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보냈다. 자글자글한 불고기와 아삭한 깍두기 한 점보다는 퍽퍽한 러시아 흑빵과 걸쭉한 스튜가 더 좋다.
저 : 장연주
15년차 기자. 불량 체력에 툭하면 몸살. 요리를 못해 아들(5세)에겐 생채소를 반찬으로 준다. 하지만 신상품 중히트상품을 예견하는 신기(?)가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과 식견을 지녔다. 15년차 기자. 불량 체력에 툭하면 몸살. 요리를 못해 아들(5세)에겐 생채소를 반찬으로 준다. 하지만 신상품 중히트상품을 예견하는 신기(?)가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과 식견을 지녔다.
저 : 최원혁
‘요섹남’이 되고픈 ‘살남자’. 코릿은 그를 또 다른 신세계로 인도해줬다. 그런데도 고깃집 150~200g이 1인분이라는 정의를 누가 내렸는지 여전히 미스터리다. 진실은 저 너머에……. ‘요섹남’이 되고픈 ‘살남자’. 코릿은 그를 또 다른 신세계로 인도해줬다. 그런데도 고깃집 150~200g이 1인분이라는 정의를 누가 내렸는지 여전히 미스터리다. 진실은 저 너머에…….
저 : 구민정
선상 파티보다 입안의 파티를 즐긴다. 각종 맛집을 섭렵하는 데 월급을 탕진한 결과 단맛은 앙큼해서 좋고, 쓴맛은 진중해서 좋고, 신맛은 오묘해서 좋다. 후회? 전혀, 전혀 없다. 선상 파티보다 입안의 파티를 즐긴다. 각종 맛집을 섭렵하는 데 월급을 탕진한 결과 단맛은 앙큼해서 좋고, 쓴맛은 진중해서 좋고, 신맛은 오묘해서 좋다. 후회? 전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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