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무렵에 우연히 발견한 만화 캐릭터 그림에 반해 평생 그림에 빠져 살아왔다. 학창시절엔 시험 성적이 좋아서 그만 본분을 잊고 세속의 인기에 눈이 멀어 전자공학과로 진학했으나, 다행히 도중에 하차하고 미술대학으로 유턴했다. 졸업 후 주로 언론·출판 쪽에서 수만 장의 크고 작은 그림을 그리며 밥을 벌었다. 그림과 술과 책을 평생의 세 친구로 여겨 의좋게 지낸다. 현재는 반려동물 포털사이트 ‘노트펫’에서 주로 개와 고양이그림을 신나게 그리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5기』가 있다.
다섯 살 무렵에 우연히 발견한 만화 캐릭터 그림에 반해 평생 그림에 빠져 살아왔다. 학창시절엔 시험 성적이 좋아서 그만 본분을 잊고 세속의 인기에 눈이 멀어 전자공학과로 진학했으나, 다행히 도중에 하차하고 미술대학으로 유턴했다. 졸업 후 주로 언론·출판 쪽에서 수만 장의 크고 작은 그림을 그리며 밥을 벌었다. 그림과 술과 책을 평생의 세 친구로 여겨 의좋게 지낸다. 현재는 반려동물 포털사이트 ‘노트펫’에서 주로 개와 고양이그림을 신나게 그리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일러스트레이터 P씨의 5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