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목차] cover Title Page Copyright Dedication Epigraph context 1부/ 정신 3부작 1장 뇌가소성, 말랑말랑한 뇌 나의 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었나? 시각의 발달, ‘너의 액션에는 라벤더 향이 있어’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 청각의 발달,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우리는 모두 세계 시민이었다 기질과 성격, 세 살 호기심이 여든 가는 이유 전전두피질의 느린 수초화, 시대를 변화시킬 창조적인 결과물들이 나오는 시간. 20대 장기 강화와 장기 억압, 아직 희망은 있다 자극의 반복, 순간을 영원으로 바꾸는 마술 부리기 만능열쇠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2장 기억, 세상을 인지하고 기억하다 들어가며 마음의 범주화, 분류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재범주화와 개념의 탄생,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마음어에서 언어로, 수렵 채집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움직이기까지 학습은 뉴런 간 네트워킹, 기억이라고 다 같은 기억이 아니다 명시적 기억, 학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면? 암시적 기억, 무용가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면?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다 기억의 경합, 학자와 무용가의 그 진한 만남 인식과 예측, 새로운 레퍼토리의 잔소리를 하는 아내가 사랑스러운 까닭 작업 기억, 당신의 기억 자산은 운용 수익률이 얼마나 되십니까? '기대하지 않은' 새로움, 새로운 것에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 신경망과 시냅스, 환원의 문제 그리고 앞으로 3장 감정, 행동을 이끄는 것은 한 줌의 열정과 동기다 감정의 형성에 관여하는 뇌 영역, 첫 느낌은 이렇게 형성 된다 공포조건화의 덫,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두려운 이유 맥락공포조건화, 성공의 가장 큰 걸림돌은 재능이나 노력 부족이 아니다 내측 전전두피질, 다윗의 힘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극복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이 핵심이다, 타고난 기억력은 풍부한 감성으로부터 무조건 즐거워야 된다, 그래야 공부도 된다! 상상력, 하늘보다 넓은 뇌가 되기 위한 비결 소셜 네트워크? 노!, 기억 네트워크! 인생은 1보 후퇴와 2보 전진의 연속이다 평정심의 유지, 조급함을 극복하는 뇌 영역들 단순한 직감이 날카로운 직관으로 바뀌는 순간 마음이 흔들리는 세 가지 이유, 지나친 낙관과 근시안 그리고 얇은 귀 2부/ 세 가지 보물 4장 수면, 잠이 보약이다 수면의 네 단계 감성을 풍부하게 하려면 어떤 잠을 자야 될까? 왜 감정은 날이 갈수록 점점 무뎌지는 걸까? 똑같이 배워도 뒤쳐질 수밖에 없는 이유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잠을 어떻게 자야 할까? 아인슈타인의 진정한 힘에 대하여 해마에서 피질로 기억은 어떻게 이동하는가? 무한한 학습을 가능하게 해주는 시간 5장 음식, 내가 먹는 것이 내 미래를 결정 한다 아무거나 먹기 전에 꼭 생각해야 될 것 참외 한 개를 깎아 먹는 것만으로도 두뇌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다 두 돌, 천재와 둔재를 결정짓는 시간 엄마의 진지한 고민, 모유와 이유식 사이에서 지금 먹지 않으면 평생 극복하지 못할 문제 남녀노소 막론하고 꼭 먹어야 되는 것 된장이 진짜로 소중한 이유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과 어떤 창도 막을 수 있는 방패, 활성산소와 항산화제 무리한 다이어트나 자취생의 게으름이 위험한 이유 1등이 과식을 하지 않는 이유 식품 첨가물 불감증의 처절한 대가 즐기는 것에는 비용이 따른다? 1등 엄마들의 식단 6장 교육, 가르치고 길들이다 교육을 논할 때에도 주제가 필요하다 교육에도 리듬이 있다 교육의 3단계, 주기적으로 반복되다 몸의 기술에도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교육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될 목적 두 가지 지식 모형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체득하는 훈련 6단계 꿈이 이루어지는 시간 30일 외국어 교육에서 꼭 염두에 두어야 할 문제 수학은 절대로 난해하지 않다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논리 교육이 꼭 필요하다 3부/ 우리만 몰랐던 이야기 7장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애매모호한 개념이 절대 아니다 꼭 극복해야할 문제, 스트레스 불감증 우리는 매일 사자를 만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살 수 있는 이유 취업을 단기간에 승부보아야 되는 이유 에디슨이 아인슈타인처럼 무턱대고 잤다면? 우울증으로 치닫게 되기까지 과민성 장 증후군, 더 이상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가난하지만 가난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 4부/ 지금부터가 진짜다 8장 몰입, 무아지경의 경이로운 힘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빛이 나는 사람들의 공통점 무엇이 나를 무아지경으로 이끄는 것인가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는 속담의 참된 의미 버려야 채울 수 있다? 버리지 않고 더 많이 채울 수 있는 방법 몰입이 누적되면 뇌조차 변화 시킨다 대체 어떤 사람들이 일을 사랑한다고 말하는가? 9장 창의성, 평범한 창의성 창의성은 타고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창의성의 원리 2가지 창의성도 학습에 의해서 갈고 닦을 수 있다 창의성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학습의 양이다 끊임없이 break, make, break! 날카로운 직관은 사고를 끊임없이 갈고 닦는 것으로부터 멈추지 말고 무작정 달리기 헤밍웨이처럼 기록하기 무의식과 뇌의 특정 반구를 중시하는 주장에 대하여 모든 것의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다시 정신 3부작으로 돌아와서 더 읽을거리 1 2 3 4 5 6 7 8 9 Acknowledgements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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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전체적인 주제는 신경가소성입니다. 신경발생에서 결정적 시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결정적 시기가 지나면 쓸 수 있는 언어는 한정되고, 고정관념이 형성되며, 성격도 고정되어 버립니다. 결정적 시기를 아무 생각 없이 보낸 성인에게 신경가소성이라는 개념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단적으로 신경가소성은 성인이 되어서도 끊임없는 훈련과 반복 여하에 따라 뇌가 탄력적으로 적응한다는 개념입니다. 뛰어난 자기 계발 전문가들이 직관적으로 체득하고 몸소 실천하여 성공한 원리들을 내어놓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주제는 크게 인지(학습), 감정, 동기 셋 중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뇌의 관점에서 봤을 때도 탁월한 직관과 실천력입니다. 뇌의 구조물은 이러한 정신 3부작을 처리하기 위해 적합합니다. 무엇보다 뇌의 가소성이 성인이 되어서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뇌에 대한 서적들이 많이 출판됨에 따라 독자층들의 이해도 깊어졌습니다. 다만 외국에서 나온 서적들이 대다수기 때문에 한국의 실정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주제가 산발적이고, 깊이가 너무 전문적이거나 혹은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 위주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강점은 뇌 과학과 현대 의학(우울증, 스트레스, 영양학, 수면 생리 등) 등 다양한 재료를 한국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였다는 점입니다. 사람들이 뇌를 알고 싶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공감하기 위해서입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과 공감하고 싶은 것은 3가지입니다. 우선 사고와 인지와 기억의 원리를 배움으로써 학습 효율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결국 동기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체득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동기를 꺾는 것은 쉬이 드는 부정적인 감정 때문이고 이는 의지의 힘과 실천으로만 극복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1부에서는 이러한 인지, 감정, 동기의 정신 3부작을 이야기합니다. 2부에서는 이러한 뇌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3가지 보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두뇌의 건강한 학습체력을 만들어주는 3가지 원리가 담겨있습니다. 화이트헤드의 교육 철학에 담겨있는 3가지 우선순위가 바로 수면과 음식과 교육이기도 합니다.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신경생물학적 기전으로 녹여내었습니다. 훌륭한 운동선수의 자질은 탄력적인 근육이듯이, 뛰어난 학습자의 자질은 잘 관리된 브레인입니다. 3부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용어이지만 안개같이 모호한 개념인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인지, 감정, 동기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세세하게 이야기함으로써 구체적으로 실체화합니다. 4부에서는 실제 업무와 학습의 질을 높이는 두 가지 원리인 몰입과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몰입과 창의성의 기전이 무엇인지, 실제로 왜 어려운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현실은 점점 개천에 물이 말라버려 이무기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희망은 그 자체로 꿈이 되지만, 구체적인 희망은 꿈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 이 책은 자기 계발의 주제를 폭넓으면서도 그 원리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마지막 멘토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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