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작가소개 저자 정혜전은 대한항공에서 8년 동안 스튜어디스로 일하면서 대통령 특별기 ‘코드 원’의 기내 서비스를 담당했다. 서비스, 이미지 매니지먼트, 베이비 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한 컨설팅과 노하우로 1999년 피앤티 컨설팅을 설립했다. 한국경제신문, 우먼타임스, 이코노믹리뷰 등 많은 매체에서 주목받는 여성 컨설턴트로 선정되었으며, 독보적인 서비스 및 이미지 메이킹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00여 개 기업체와 공공기관, 대학교, 병원 등에서 이미지 컨설팅, 커뮤니케이션, 펀 리더십 등과 같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 『행복을 사로잡는 말 한마디』『유머의 기술』『호감도 100배 인상의달인』『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서비스 마케팅』『발칙한 여자들의 성공레시피』『착한 마케팅이 이긴다』등이 있다. 도서소개 "사회는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곳이다.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다 보면 스스로 고립되기 쉽고, 사람들과 동화되어 리드하다 보면 자신의 기대보다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사회이다. 예전에는 인맥이란 뒷거래, 낙하산 등 대부분 부정적인 인상을 주었다. 하지만 요즘의 인맥은 능력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능력 없이 인맥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 운 좋게 든든한 인맥 배경으로 기회를 얻어도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물거품이 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시대는 지난 것이다. 반면 능력은 뛰어나지만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독보적으로 뛰어난 실력가가 아니라면 말이다. 능력이 비슷하다면 원만한 사람들이 기회를 얻는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학연, 지연, 혈연 등을 통한 인맥 관리를 위해 모임이나 커뮤니티 등을 열심히 찾아다니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받은 명함이 많다고 인맥 자산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일에 도움이 되고 이득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남에게 어떻게 보이고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가는 뒷전이고, 단지 자신만을 위한 인맥 관리에 치중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상대에게도 그대로 비춰진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마음의 소통을 이루는 것이 좋은 인맥 자산을 만들어 가는 지름길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이라는 말처럼 상대를 이기고 내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문제점을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첫째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진퇴양난에 빠졌을 때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남이 아닌 본인이다. 작은 명함 하나가 내게 큰 수호천사가 되도록 만드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이 책이 아무쪼록 조그마한 명함에 천사의 날개를 달아주는 힘이 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