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 교도통신사共同通信社의 사회부, 외신부를 거쳐 서울 특파원 등을 지냈고 2006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일본의 공안 경찰』 『교수형』 『유아등: 두 개의 연속살인사건』 『저항의 거점에서: 아사히 신문 ‘위안부 보도’의 핵심』 『르포 납치와 사람들: 구조회, 공안경찰, 조총련』 『아오키 오사무의 저항의 시선』 『르포 국가권력』 등을 출간해온 저자는 권력을 견제하는 언론인의 역할을 강조해온 반골 저널리스트다. 특히 이 책 『일본회의의 정체』는 관련 인물들을 샅샅이 밀착취재하고 사실관계를 철저히 추적 확인한 결정판으로, 최근 출판 붐을 이룬 ‘일본회의’ ...
저널리스트이자 논픽션 작가. 교도통신사共同通信社의 사회부, 외신부를 거쳐 서울 특파원 등을 지냈고 2006년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일본의 공안 경찰』 『교수형』 『유아등: 두 개의 연속살인사건』 『저항의 거점에서: 아사히 신문 ‘위안부 보도’의 핵심』 『르포 납치와 사람들: 구조회, 공안경찰, 조총련』 『아오키 오사무의 저항의 시선』 『르포 국가권력』 등을 출간해온 저자는 권력을 견제하는 언론인의 역할을 강조해온 반골 저널리스트다. 특히 이 책 『일본회의의 정체』는 관련 인물들을 샅샅이 밀착취재하고 사실관계를 철저히 추적 확인한 결정판으로, 최근 출판 붐을 이룬 ‘일본회의’ 관련 서적 중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