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태어나고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작가공동체 힐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고향인 부산에 살면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 동네 뒷산에서 만난 길고양이 다크에게 반해 친구로 지내 오면서 『다크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상처투성이지만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듯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크처럼, 모든 이들이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아픔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다시 씩씩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작가공동체 힐스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고향인 부산에 살면서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그림책을 만드는 일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 동네 뒷산에서 만난 길고양이 다크에게 반해 친구로 지내 오면서 『다크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상처투성이지만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듯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크처럼, 모든 이들이 살면서 겪는 크고 작은 아픔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다시 씩씩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