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좋다. 하얀 천 위에 주변 사물이 색실로 표현되는 순간순간이 만족스럽다. 나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을 즐기고 희망을 만들어 간다면 사람들에게도 행복의 에너지를 줄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만들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종이접기, 닥종이 인형을 비롯해 규방공예, 한복 짓기, 천연염색, 자수까지 폭넓은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나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보고 자수에 대한 열정이 더욱 깊어졌다.
2005.8. 전통염색 강좌 수료(정관채 염색장)
2005~2012 구혜자 침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좋다. 하얀 천 위에 주변 사물이 색실로 표현되는 순간순간이 만족스럽다. 나 스스로가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을 즐기고 희망을 만들어 간다면 사람들에게도 행복의 에너지를 줄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교직에 몸담았다. ‘만들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종이접기, 닥종이 인형을 비롯해 규방공예, 한복 짓기, 천연염색, 자수까지 폭넓은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나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보고 자수에 대한 열정이 더욱 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