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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 사라예보의 전설 | 19전 전승으로 세계를 제패한 2.5g의 승부사

사라예보의 전설 19전 전승으로 세계를 제패한 2.5g의 승부사

이에리사 | 리즈앤북 | 2020년 11월 10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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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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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29.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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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 사라예보의 전설 | 19전 전승으로 세계를 제패한 2.5g의 승부사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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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이에리사 (Elisa Lee)
1954년 8월 15일생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특활반 활동으로 본격적인 탁구를 시작했다. 5년 뒤인 중3 당시 실업선수와 국가대표들을 제치고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체육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열다섯 살의 챔피언에게 매스컴은 ‘듀스에 강한 승부사’라는 별칭을 붙였다. 승부의 순간에 더욱 담대해지는 승부근성은 타고난 것이었다. 그러나 진정한 승부는 자신과의 싸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완벽한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위해 매일 끊어지지 않게 주고받는 1천개의 드라이브 연습을 했다는 사실은, 그의 노력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를 말해준다. 만 열아홉 살... 1954년 8월 15일생이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특활반 활동으로 본격적인 탁구를 시작했다. 5년 뒤인 중3 당시 실업선수와 국가대표들을 제치고 ‘전국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체육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열다섯 살의 챔피언에게 매스컴은 ‘듀스에 강한 승부사’라는 별칭을 붙였다. 승부의 순간에 더욱 담대해지는 승부근성은 타고난 것이었다. 그러나 진정한 승부는 자신과의 싸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완벽한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위해 매일 끊어지지 않게 주고받는 1천개의 드라이브 연습을 했다는 사실은, 그의 노력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를 말해준다. 만 열아홉 살에 이룬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은, 우리나라 구기종목 사상 최초의 세계 제패인 동시에 대한민국 체육 역사상 세 번째의 세계 제패라는 기록으로 남아있다.

체육 지도자, 대학 교수, 태릉선수촌장, 국회의원으로 끊임없이 새 길을 만들며 걸어왔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지 않던 시대였기에 도전 앞에서 늘 거대한 장벽과 마주해야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신념인 ‘상식’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장벽을 넘어섰다. 스포츠도 세상살이도 상식과 페어플레이 정신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이에리사의 변치 않는 신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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