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거쳐 공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15년간 대기업 건설사 및 에너지 회사에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건설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쌓아왔다. 엔지니어로 시작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서남아, 동남아 등을 고루 다니며 지하철, 발전소, 해저터널, 육·해상교량 등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는 디벨로퍼developer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를 하며 형성된 시각을 바탕으로 도시와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가끔 갈팡질팡하지만 인류는 끊임없이 진보해 나간다고...
홍익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학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거쳐 공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15년간 대기업 건설사 및 에너지 회사에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건설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쌓아왔다. 엔지니어로 시작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서남아, 동남아 등을 고루 다니며 지하철, 발전소, 해저터널, 육·해상교량 등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하는 디벨로퍼developer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를 하며 형성된 시각을 바탕으로 도시와 인프라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가끔 갈팡질팡하지만 인류는 끊임없이 진보해 나간다고 생각하며, 그 결말은 해피엔딩이 될 것이라는 낙관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지금보다 더 빛나는 도시,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기 위해 《아파트가 어때서》를 출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벽돌 한 장이라도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살아가는 동안 우리 사회가 탄소중립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사회로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길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