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엔 편집장.
송기백 어르신과 이영례 여사님의 딸로 40년을 살았고, 테니스를 치다 옥기종 씨의 아내가 되어 아들 옥주헌의 엄마로 10년째 살고 있다. 뒷머리가 틔여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좀 잘했다. 수학이 재미있었는데 미쓰코리아 출신 수학선생님의 사랑을 받아 더 신나게 잘했다. 울산여고를 졸업했고,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정보처리기사 1급 자격증도 땄건만, 진로는 전산 쪽이 아닌 글쓰기와 연이 닿았다. 작은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취재를 하고 글을 썼으며, 출판사 세 곳의 편집부를 거쳐 더블엔을 창업했다. 결국엔 모두 ‘사람’이라는 진리 아래 나, 일상, 건강...
더블엔 편집장.
송기백 어르신과 이영례 여사님의 딸로 40년을 살았고, 테니스를 치다 옥기종 씨의 아내가 되어 아들 옥주헌의 엄마로 10년째 살고 있다. 뒷머리가 틔여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좀 잘했다. 수학이 재미있었는데 미쓰코리아 출신 수학선생님의 사랑을 받아 더 신나게 잘했다. 울산여고를 졸업했고,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정보처리기사 1급 자격증도 땄건만, 진로는 전산 쪽이 아닌 글쓰기와 연이 닿았다. 작은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취재를 하고 글을 썼으며, 출판사 세 곳의 편집부를 거쳐 더블엔을 창업했다. 결국엔 모두 ‘사람’이라는 진리 아래 나, 일상, 건강, 성장, 돈에 관한 책을 23년째 만들어오고 있다. 가끔 여행, 취미, 교육에 관한 책도 만들며, 곧 베스트셀러를 터트릴 예정이다. 쓴 책으로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