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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8월호에서는 여행의 기억을 소환합니다. 물론 그 여행지의 숨결을 묻혀온 책에 대해서도요. 작가, 기자, 포토그래퍼, 편집자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여행지에서 펼쳐든 건 어떤 책인지, 그 책이 담은 의미는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여행과 책, 생각만으로도 설레네요.
커버스토리는 데뷔 후 3년 동안 벌써 6권을 발표하고,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소설집 『노랜드』까지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천선란 소설가입니다. 먼 미래나 우주를 생각하려 태어난 사람이라며, 소설가가 되길 잘 했다는 천선란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여성’과 ‘과학’의 새로운 관계를 안내해준 김소연 작가, ‘선한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민식 작가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한 장씩 펼쳐 읽고 싶은 채널예스 8월호에 담긴 이야기의 파도에 함께 몸을 실어 볼까요?
커버스토리는 데뷔 후 3년 동안 벌써 6권을 발표하고, 지난 6월 발표한 두 번째 소설집 『노랜드』까지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천선란 소설가입니다. 먼 미래나 우주를 생각하려 태어난 사람이라며, 소설가가 되길 잘 했다는 천선란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여성’과 ‘과학’의 새로운 관계를 안내해준 김소연 작가, ‘선한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하는 김민식 작가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보세요.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한 장씩 펼쳐 읽고 싶은 채널예스 8월호에 담긴 이야기의 파도에 함께 몸을 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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