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를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했고 유아교육자로서의 철학과 경험을 살려 지금은 종이접기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여러 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종이접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학교 종이접기 동아리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아교육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성과들을 블로그를 통해 이웃과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놀이로서가 아닌 발달과정에 맞춘 전문적 학습활동으로서의 종이접기를 소개하며 온ㆍ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 경기도 교육청 꿈의 학교 등에서 종이접기 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ktv 네이버 포스트 기자,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에서 「30분 짬짬이 감성놀이」 칼럼 등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