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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윤우용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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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명작가다. 어느 학파(學派)나 문파(文派)에도 속하지 않았고 당연히 그들에게서 어떤 도움도 기대할 수 없다. 대신 집단의 교리와 관습에서 자유롭다. 그렇기에 지식과 사유의 경계를 마음대로 넘어 다니며 일정 파벌의 분리된 사고체계로는 절대 연결시킬 수 없는 사안들을 연결시키고 거기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이런 현재의 나를 있게 한 신(The God)께 감사한다.…… 중략 ……진정한 통찰은 쓸데없이 길거나 딴 세계 형식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일상적인 말과 간략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뚜렷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이것이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