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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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엘리 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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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e Halevy
1870년 프랑스 센마리팀의 에트르타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자랐다. 문인, 학자, 예술가 집안에서 당대 유명 인사들이 드나드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정치에는 일찌감치 거리를 두고 철학과 역사 연구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리세 콩도르세와 고등사범학교를 거쳐 소르본 대학에서 영국 공리주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92년부터 시앙스포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901년에 교수가 되었고, 1937년에 사망할 때까지 영국 정치사상의 진화와 유럽 사회주의의 발전을 강의했다. 1893년에 학술지 ≪형이상학과 도덕 비평≫을 창간하여 편집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여러 편의 논문을 기고했다. 『플라톤의 지식 이론』, 『토머스 호지스킨』, 『19세기 영국 인민의 역사』, 『유럽 사회주의의 역사』를 비롯해 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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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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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서 진도에서 중학교까지 다녔다. 그 후 서울 여의도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들어갔다가 2학년 때 그만두었다.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시대와 자신을 화해시킬 길을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회상한다. 국민대학교 정치학과에 새로 들어가 2학년 때 군대에 갔는데, 1980년 5월 이등병으로 휴가 나왔다가 ‘서울의 봄’을 실감했다. 책을 읽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오랜만에 되살리고는 헤겔의 『역사철학강의』를 사 들고 귀대했다. 그 다음날이 5월 17일이었다.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한 것은 1982년부터였다. 복학하고 대학원에 가고, 기회가 닿아 미국에도 갔다. 처음엔 미국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해 취직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 기를 생각이었다. 하지만 공부에 대한 미련이 가시지 않은데다가 마침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주겠다고 하여 정치철학을 하는 데까지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플라톤과 비트겐슈타인을 전공해 정치학 박사가 되었다.

소크라테스에게서는 무지의 자각을 배웠고 비트겐슈타인에게서는 일반성을 추구하는 병에 대한 경계심을 배웠다. 그리고 은사였던 고 피터 윈치 교수에게서 지적 정직과 인간적 성실을 배웠다. 여러 대학에서 정치사상과 정치이론을 강의했고, 2001년부터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소크라테스의 의무〉, 〈시몬 베유의 삶과 철학: 가담과 관조의 균형〉, 〈사회적 규칙과 사회연대〉, 〈올리버 크롬웰과 자유주의〉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깨어 있는 시민을 위한 정치학 특강』, 『이상국가론』(공저), 『서양 근대 정치사상사』(공저), 『플라톤 정치철학의 해체』 등이 있고, 역서로 『근대 정치사상의 토대 I』, 『이사야 벌린의 자유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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