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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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지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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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의 대중화’를 꿈꾼다. 마음에 관심이 많아서다. 인터뷰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이다. 그렇게 공감의 띠가 생기고 그것이 세상에 공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인터뷰는 기자만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2019년 인터뷰집 ‘언니들이다’를 썼고, 한국일보에서 ‘삶도 인터뷰’와 ‘인터뷰-엄마’를 연재하고 있다. ‘부캐’는 ‘사람탐험가’. 정치·사회·문화부에서 각양각색,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두루 만나 취재하고 겪어본 걸 큰 자산으로 여긴다. 기자로 쌓은 모든 내공을 『디어마더』에 쏟아 부었다.

저 : 김주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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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사람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일보에서 ‘포토다큐’ ‘人사이드’ ‘김주성의 사진공작소’를 연재했고, 2014년 인물 사진 책 ‘인사이드’를 냈다. 사진기자로 2007년 한국보도사진전 대상을 비롯해 스무 번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시간과 공간을 자르는 사진은 언어를 조탁하는 시(詩)와 비슷하다. 임팩트 있는 한 장의 사진은 보면 볼수록 많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한다. 엄마의 사진 속 숨은 이야기를 찾을 수 있는 팁을 『디어마더』에서 알려준다.

저 : 김혜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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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야기를 좋아해 기자가 됐다. 자서전에 관심 가질 기회가 많았다. 2018년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의 ‘시민 아키비스트 양성과정’을 취재하며 자기생애사를 쓰는 어르신들께 평범한 기록의 가치를
배웠다. 2019년 두 역사학도의 책방 ‘달리, 봄’에서 엄마의 역사를 쓰는 아들·딸을 취재하면서는 정작 놓쳐 온 역사의 공백을 깨달았다. 이후 늘 부모님 자서전을 쓰고 싶었는데 실천을 못해 반성 중이다. 작은 역사를 소중히 여기는 기록자로 살고 싶다.

저 : 양진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양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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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은 ‘듣기’, 잘 하고 싶은 일은 ‘쓰기’라고 답한다. 백만 명이 읽은 기사만큼이나, 단 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기사 역시 가치 있다고 믿는다. 기자는 잔잔한 파동이 거대한 파도가 되도록 힘을 보태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디어마더』가 하나의 작은 물결이 되길 바란다. 누군가의 딸, 아내, 그리고 ‘엄마’로 불려 온 한 여성의 삶에 귀를 기울이면, 그보다 더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 : 이혜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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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자. 198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에서 중어중문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MBTI는 확신의 ENTJ. 글 쓰는 것을 업으로 둔 덕에 여러 책의 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쪽방촌 탐사 보도 취재기를 다룬 첫 단독 저서 『착취도시, 서울』을 썼고 일본과 타이완에 판권이 수출됐다. 동료 기자들과 함께 쓴 공저로는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2』 『디어 마더』가 있다.

기자로 활동하면서 ‘올해의 여기자상’과 ‘최은희 여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올해의 데이터 기반 탐사보도상’ ‘한국온라인저널리즘어워드 대상’ 등을 받았다. 2021년부터 젠더 뉴스레터 ‘허스토리’를 만들어 발송하고 있다. 어떤 저항에 맞닥뜨리더라도, 누군가 꼭 해야 하는 말을 하는 것이 기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혼란한 세상에 화두를 던지는 글을 남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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