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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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혜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박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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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방문연구원으로 1년을 보냈다. 중앙일보에서 20년 넘게 한국어로 기사를 쓰다가 회사의 순환 근무 방침에 따라 갑자기 영어신문인 「코리아중앙데일리」로 자리를 옮겨 현재 경제산업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중앙일보의 주말판 신문인 「중앙선데이」에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를 2018년부터 연재하고 있으며, 「코리아중앙데일리」의 영어 학습 주간지 ‘Think English’를 만들고 있다.
미국과 영국 출신의 외국인 에디터들,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한 후배 기자들과 일하며 학교에서 배운 영어와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실제 영어 사이의 차이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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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Jim Bu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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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요크대(University of York)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런던 개방대학(The Open University)에서 영어교육 준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지역 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22세 때인 2012년 한국에 처음 왔다. 2016년부터 「코리아중앙데일리」 비즈니스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2016년에는 한국인 유진실씨와 결혼했다. 한국 프로야구에 빠져 이제는 한국 스포츠에 대한 기사도 직접 쓴다. KBS월드, TBS(교통방송), 아리랑 TV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패널로 출연 중이며, 「중앙선데이」에 칼럼 ‘런던 아이’를 연재하고 있다.
한국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 채 한국에 왔던 그는 10년 가까이 지내며 한국과 영국을 모두 이해하게 됐다. 하지만 완전히는 아니다. 그가 없는 사이 영국은 또 많이 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두 나라를 이어주는 건 언어다. 언어는 그 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담고 있다. 한국어를 영어로,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며 그는 두 나라 사이의 거리를 좁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