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크는 캐나다 퀘벡작가연맹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그리고 몬트리올 소재 마리아노폴리스대학에서 30년 동안 영문학과 인문학을 가르쳐왔다. 또한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몬트리올가제트]와 포스트미디어사가 발행하는 전국의 여러 신문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출동! 법과학팀-록시를 구출하라』가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안녕을 말할 땐 천천히』를 썼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한겨레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읽기 좋은 책을 기획하고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씨앗을 쫓는 아이들』, 『난민 I(아이)』, 『Everyday Hero: 아스퍼거 소녀, 일상의 영웅이 되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