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다보니 지금 이렇게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계속 ‘관심독서법’을 통해 독서한 내용들을 책을 통해 출간할 예정이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독서모임을 함께해 왔다. 다른 독서회원분들과 함께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사상을 분석했다. 그 귀한 시간들이 너무나 저자에게는 귀한 시간이었다.
책을 읽는 것이 나에게는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만약 책이 없었다면 너무나 좋은 친구를 하나 잃어버렸을지도 모른다.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이 좋고, 그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여가를 보내는 것이며, 또한 일하는 것이기도 하다. 책을 억지로 읽지 않는다. ‘관심’을 가지고 읽는다. 그러다보니 책 읽는 것이 행복하다. 행복한 책읽기를 하고 있으니 하루하루가 풍성하다. ‘관심’을 생각하며 또 다른 글쓰기를 생각하니 오늘 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