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심리치료학 이학석사 및 중독학 등 총 3개의 석사 과정을 10년 동안 거치면서 정신건강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했다. 이후 심리학자이자 정신분석 치료사로 일하며, 더블린의과대학(University College of Dublin)에서 정신분석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임상 경험을 갖고 정신분석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라캉 정신분석에 대한 논문을 아일랜드 잡지인 <더 레터 The Letter>에 발표하였으며, 첫 책인 은 출간 이후 아이리쉬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도 올랐다. 멜빈 박사는 마음의 작동 원리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10년부터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사설 심리치료 클리닉을 열어 아트풀 이팅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www.artful-eating.com에 접속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두낫싱!』, 『쇼핑의 과학』, 『그로우』, 『나노베이션』, 『인상을 보면 인생이 보인다』, 『세계신화사전』, 『하우스 박사와 철학하기』, 『인헤리턴스』, 『너무 많은 관계 너무 적은 친구』, 『육식의 종말』, 『세계는 뚱뚱하다』, 『백비트 러브』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