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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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재클린 서스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재클린 서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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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queline Suskin
고객들이 선택한 주제로 즉흥시를 창작하는 포엠 스토어Poem Store 프로젝트로 화제가 된 시인.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4만 편 이상의 즉흥시를 썼다. 그녀의 작업은 《뉴욕 타임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애틀랜틱》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포엠 스토어 프로젝트를 주제로 테드의 연사로 강연했다. 첫 시집 『Help in the Dark Season』을 시작으로 여섯 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시처럼 쓰는 법』은 시적 사고를 하는 훈련과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고, 호기심을 기르고, 세상의 아름다움을 기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그녀는 자신이 시인이 되기까지 해온 방법들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특별한 의미를 엮어내는 능력이 우리 안에 이미 있음을 알려준다. 우리는 일상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로 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시가 단순히 예술의 한 형태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며, 일상적인 모든 글쓰기에 나만의 감각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역 : 지소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지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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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졸업, 홍익대학교 예술기획 석사.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 집착, 매혹』(공역), 『승자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어떻게 그릴 것인가1』 등이 있다. 한국 토박이가 서른 살 이후 호주와 영국에서 생활하며 매일 문화적 틈을 경험하고 있다. 생활 속 경험을 녹여내 언어 이면의 문화와 정서까지 전달하는 번역을 하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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