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함께할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도 내일부터 학교 간다』, 『넘어지면 왜 피가 날까』, 『박구루지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골동품 가게』, 『우렁 각시』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기획자 및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놀배북』, 『또또북』, 『바나나 세계 창작』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넌 다리가 몇 개야?』, 『내가 이겼어!』, 『열 꼬마 해적』 등이 있습니다. 『겨울을 그리자』, 『마법천자문 TV 애니메이션 한자 그림책 1, 2, 3』 등을 썼습니다.
『사막 동물 백과』를 쓰기 전까지 뜨거운 사막이란 그저 사진 속 한 장면일 뿐이었어요. 그런데 사막에 이렇게 많은 동물들이 열심히 살고 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사막 동물들은 그늘이 없다고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목이 마르다고 투덜대지 않아요. 사막 동물들처럼 서로 돕고 꿋꿋하게 견디는 법을 여러분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지은 책으로는 『붕붕이 오 형제』 『감정사용설명서』 『나의 첫 번째 사진첩』 등이 있어요.
강원도에서 태어나 인덕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킹스턴 대학에서 API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2005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픽션부문’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80인’에 뽑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의 새》《우주 전쟁》《이스트 섬의 전설》《떡장수 할머니》《오줌 코끼리》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과 그림책을 좋아했다. 그래서 요즘은 아이들을 위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아이들의 동심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정성을 다해서 그리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에밀 리가 조금 특별한 이유』 『우리가 지킨다』 『내 방 찾기 전쟁』 『그래도 엄마는 아저씨랑 결혼할까?』 『곱슬머리 내 짝꿍』 『함정에 빠진 수학』 『셜록 홈스와 글쓰기 탐정단』 등이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지방시 디자인실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일본 히로시마 세계미술대학 아트 페스티벌, 신한 새싹 만화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코끼리 목욕통』, 『까만 달걀』, 『이야기를 가져온 거미 아난시』, 『알라딘의 마술 램프』, 『인형도 꿈을 꿀까』,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위한 별자리와 우리 천문학의 역사』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디자인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다. 지금은 이야기 속에서 이미지를 찾고, 이미지 속에 이야기를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단한 수염』, 『식당 바캉스』, 『털북숭이 형』, 『토끼행성 은하늑대』 등이 있으며, 「깊은 밤 필통 안에서」 시리즈, 『우다다 꽁냥파크』, 『이상한 우주의 앨리스』, 『쿨쿨』,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등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