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일을 좋아하는 서비스 디자이너. 새로운 방식 탐구를 즐기지만, 반대로 기존 방식의 장점을 깨닫는 중이기도 하다. 카카오와 네이버를 거쳐 지금은 현대자동차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린 스타트업 실전 UX』(한빛미디어, 2014)를 번역했다.
UX 디자이너. 전자기기 제조(LG전자), 통신 서비스(SKT), IT(네이버)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현대자동차의 CIC인 에어랩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의 UX를 디자인하고 있다. 활동 영역이 넓었던 만큼 다양한 제품군과 도메인을 겪었으며, 네이버가 만든 AI인 ‘네이버 클로바’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AI UX 분야에 본격적으로 몸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