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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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 김은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김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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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깊고 물 맑은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옛이야기를 즐기며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길 좋아합니다. 『상상력 천재 기찬이』로 푸른문학상을,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을 수상하고,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유산』, 『오늘도 당신의 통장에 8만 64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누나랑 노는 특별한 방법』, 『뭐라고 부를까?』 등이 있습니다.

편 : 예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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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게 가장 힘들고 어려우면서도 글 쓸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만화, 동화, 교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닭 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 『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딱 한마디 세계사』 등이 있다.

편 : 박채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 : 박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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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월간 〈함께 걸음〉(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발간)에서 객원기자로 일했다. 2008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논픽션 부문에서 우리나라 기록문화유산을 기발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원고로 대상을 수상한 기획·집필 단체 '날개달린연필'의 리더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는 외국인 노동자와 그들 보금자리가 있는 안산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을 1년 넘게 오가고 함께 생활하며 알게 된 진솔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경 없는 마을』이 있다. 『까매서 안 더워?』는 어린이들이 선입견과 편견 없는 마음으로 조금 특별한 이웃을 따듯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면서 국경 없는 마을의 아이들 이야기를 동화로 엮은 것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내는 마음으로 『목요일, 사이프러스에서』를 썼다. 이외에도 『이혼 대비 비밀 노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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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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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뛰어놀기보다는 혼자 공상하기를 즐기고,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보다는 공책에 이야기 짓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빈둥거리며 책 읽는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MBC 창작동화제 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날개달린연필’에서 함께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보따리』, 『민재가 뿔났다!』, 『인터넷 숨바꼭질』, 『수원화성』 등이 있습니다.

글 : 일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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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然, 본명 : 김견명, 호 : 무극 · 목암
고려 후기의 승려이자 학자이다. 1219년 설악산 진전사에서 출가하였고 1283년 국사가 되었다. 입적 후 보각국존(普覺國尊) 존호를 받았고, 인각사에 그의 부도와 비가 남아 있다. 《삼국유사》는 그가 오랜 기간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1277년 청도 운문사에 머무를 때 집필을 시작해 1284년 군위 인각사로 옮긴 이후에 완성했다. 《삼국유사》는 고대의 신화와 전설, 민속, 불교미술 등이 담겨 있어 우리나라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그림 : 홍연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홍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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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에서 개, 고양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냥냥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개와 고양이에 관한 그림을 그리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반 윤동주』, 『우리 반 퓰리처』, 『오월의 어린 시민군』, 『우투리 하나린』, 『초능력 소년 깡두』, 『시험지 괴물』,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수상한 바리스타와 사라진 금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이용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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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푸른 공간에 구름 하나하나 그려가듯이 먹 먹은 붓으로 어린 시절 추억을 그려 간다. 손에 든 붓을 쥐고, 아직 완성되지 그림을 채워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이 굵은 역사 그림을 강렬하게 선사해 주는 그림작가다. 청주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고, 2005년 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출판미술대전부터 개인전까지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브람스 헝가리 춤곡』, 『엄마가 쓴 동화』, 『한국사 탐험대』,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신라사 이야기』,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5: 지구』, 『홍길동전』, 『자신만만 세계의 신화』, 『이문열의 초한지』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 : 우지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우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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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북한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숲과 도서관을 좋아하고,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걸었어』, 『울보 바위』, 『내가 태어난 숲』, 『느릿느릿 도서관』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수학 도깨비』,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 『매일매일 힘을 주는 말』, 『마고할미네 가마솥』, 『위기 일발 지구를 구한 감동의 환경 운동가들』, 『송곳니의 법칙』, 『우리 반 채무관계』 등이 있습니다.

"사고 싶은 게 있는데 돈이 조금 모자랄 때가 있지요. 그때 옆에서 친구가 돈을 빌려주면 무척 고마울 것 같아요. 물론 고마운 만큼 잊지 않고 빨리 갚아야겠죠. 마룡 초등학교 3학년 3반 어린이들의 교실에 초대받아 깔끔한 채무 관계에 대한 규칙도 배우고 친구들의 일과를 만화로 그릴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아, 어쩐지 슬러시가 먹고 싶어지는데요. 우리 동네 문방구로 슬슬 나가 볼까 봐요."

그림 : 최호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최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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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린 책으로는 『전설의 탐정, 전설희』, 『안녕 자두야 자두의 일기장』, 『안녕 자두야 과학일기』, 『벌거벗은 세계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