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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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장선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장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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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건강한 1004의 섬 신안 비금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교도관이 된 지 30년이 넘었다.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때론 호랑이 선생님이, 때로는 따뜻한 엄마가 되기도 하고, 다양한 곳에서 만난 좋은 분들로부터 받은 에너지를 담장 안팎에 나눠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교도관, 수용자, 출소자, 그리고 비행청소년의 행복한 진로 연구 경험으로 경기대학교에서 직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작은 징검다리에서 더 튼튼한 다리가 되고자 사회복지, 코칭, 글쓰기 등을 공부하며 『왜 하필 교도관이야?』를 출간했다.

자연과 함께하며 책 읽기를 즐기고, 그 안에서 얻은 소소한 행복들을 글로 써서 나누는 걸 좋아하며, 누군가에게 따뜻한 차 한 잔처럼 쉼과 힘이 되고 싶은 사람이다.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차곡차곡 담았다.

네이버 블로그: ‘아직도 꿈꾸는 교도관’
인스타그램: jangseonsug9

경기대학교 대학원 직업학 전공(박사)
현 화성직업훈련교도소 보안과 교감
법무연수원 강사
법무부 인권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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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교도관이야?

왜 하필 교도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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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권기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권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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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글씨
오랜 시간 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아이와 선생님, 부모님들과 책을 읽으며 상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글귀를 남기고, 담아 두고픈 마음에 캘리그라피를 만나게 되었고, 그 작은 바람으로 시작된 걸음이 몇 번의 계절을 걷다 보니 더 큰 걸음을 뗄 수 있는 캘리작가가 되었습니다. 특히 나무, 풀, 바람, 비처럼 살아있다고 믿는 것들을 좋아하며 그들과의 교감을 통해 부드럽고 새로운 시선으로 그림을 그리며 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들로 동시와 시를 쓰며 공저시집 『나를 비추는 달빛에 운율을 더하다』를 펴내기도 했습니다. 이산글씨학교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였고, ‘중독예방’, ‘전국성매매방지’,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는 ‘다락글씨방’에서 캘리그라피를 가르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darakc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