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어린 시절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삶의 작은 부분까지 살피는 감성으로 일상의 모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매일 글을 쓰고 산책을 하며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붙여넣는 삶을 살고 있다.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창원 기아중공업에서 8년간 직장생활을 하였으며,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사람 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서 ‘인성지도사 1급, 부모교육지도사 1급, 독서지도사 1급, 청소년 심리상담사 1급, 아동 심리상담사 1급, 가족 심리상담사 1급, 자기주도학습지도사 1급, 노인 심리상담사 1급’을 취득했다. 노인대학 운영과 요양원 사역을 지도했다. 저자의 책으로는 2018년 『삶이 은혜가 되어』 2019년 『아빠의 검정 고무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