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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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규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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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히 앉아 글을 쓰고 있다. 목차를 나누자면 이제 3막을 살아가고 있으려나. 1막 : 아무 생각도 없었다. / 2막 : 놀고 싶은 생각은 들었다. / 3막 :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사실 3막의 시작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생각이 없던 1막에서는 아무런 생각과 선택도 없었다. 2막에 들어서며 겨우 놀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고, 재작년 즈음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며 3막이 열렸다. 울고 싶은 날도 웃고 싶은 날도 생겼으니 뭐든 정말로 해보려고 한다. 시집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를 함께 썼다.

저 : 이예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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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지나던 골목길, 봄바람에 살랑이며 고요히 노래하는 개나리꽃, 특별할 것 없는 길거리에 핀 꽃이 무엇을 위해 이렇게 움직일까, 답이 아닌 물음을 주고 싶다. 눈이 가는 곳에 물음을 던지며 인생사에 작은 울림을 주고 싶다. 시들한 꽃이 아닌, 생기 가진 꽃이 되길. 시집 『한참을 서서 조용히 듣고 있습니다』를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