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련은 대한민국 특수교사다. 신규 때 강제로 신청한 프리미어 직무연수를 계기로 영상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으며 특수교육과 관련된 단편영화 서너 편을 제작하다 연극?영화 교사 자격을 취득하고 영상문화 콘텐츠를 공부했다. 한때는 SW교육과 인공지능이 궁금해서 몇 년 동안 수업을 해봤지만, 환경이 워낙 빨리 바뀌는 바람에 잠시 손을 놓고 있다. 그나마 미디어에 관심을 둔 덕분으로 여러 선생님을 따라 꾸준하게 책을 썼고,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자료를 정리 중이다.
공저로는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여행》, 《좋은 엄마가 스마트폰을 이긴다》, 《아하 통합교육》, 《학생이 미래다 2014》, 《일주일 만에 뚝딱 영화 수업 만들기》, 《교실 속 유튜브 수업》 그리고 기관 도서인 《장애인을 보는 미디어, 장애인이 보는 미디어》, 《기본교육과정 국어(문학)》, 《장애 청소년 인터넷 리터러시 교실》, 《미디어 탐구생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