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히사후미 마미와 패터너 산다이 아사미의 소잉 유닛. 구와사와디자인연구소와 문화복장학원 등에서 공부했다. 같은 기성복업체에서 근무하다 독립하여 유닛을 만들었다. ‘Quoi? Quoi?(쿠아쿠아)’는 프랑스어로 ‘뭐라고? 뭐라고?’라는 뜻.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라인과 러블리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전산학과 일본학을 공부하고 일본어 출판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서 검토와 번역에 힘쓰며 좋은 일서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문학상을 읽는다』 『지상』 『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검은 수첩』 『간병 살인』 『정의의 교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