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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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희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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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국어 교사로 자신의 아이들은 물론 모두의 아이들을 키워냈다. 저자는 두 번째 암을 진단받게 되면서 교직을 마무리하고, 오롯이 ‘나’로 살 기 위해 독립을 선언했다. 일과 가사, 육아까지 도맡아 오면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던 시간을 뒤로 한 채, 밥솥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수세미를 내던졌다. 진정한 독립을 위한 첫 번째 시도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백 팩 하나에 옷 한 벌이면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여행자의 마음을 장착하였다. 낯선 길을 걷고, 낯선 이들을 만나며 저자는 누구보다 신나게 모험을 즐기면서 유쾌한 삶을 살고 있다.

『나, 밥 안 할래!』는 나답게 살기 위한 독립선언서로 저자가 삶을 되돌아보게 된 과정을 담고 있다. 삶에 치여 바쁘게만 사는 요즘 사람들에게, 조금은 자신에게 너그러워져도 된다고, 잠시 쉬어 가도 된다고 전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방법을 나누기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드로잉 여행 에세이집을 출간했고, 네이버 블로그와 브런치에서 ‘라라조이’로 삶에 대한 철학과 고민을 담은 [내가 재미있는 시간]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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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손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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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카
수많은 아파트와 건축의 투시도와 조감도를 밤낮없이 손으로 직접 그렸던 그 시간이 직업이고 인생이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은 사람들이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대표작이고,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여성으로 선정되었다. 여행을 가면 멋진 남자보다 멋진 건축물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여행 중에 만나는 멋진 건축의 선을 허물어뜨리며 마음 가는 대로 그린다. 건축은 사랑이고 드로잉은 자유다. 드로잉을 하며 세계를 여행하겠다는 꿈을 실현하던 인도여행 직후, 코로나19 팬데믹이 왔고 여행은 멈추었지만 인도를 계속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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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규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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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은 말 그대로 ‘드로(draw) 잉(ing)’, 즉 현재를 그린다. 당시의 내가 투영되어 드로잉이 완성되고 그렇게 모아진 작품들은 나의 작은 역사가 된다. 드로잉으로 나를 남겼다. 그 당시의 나를 담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공간, 드로잉에서 나의 소서사시가 시작된다.

저 : 이진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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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
잘 할 수 있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잘 몰랐던 나. 이제는 ‘나를 알아가고 있는 나’를 응원한다. 두려워하기보다 ‘일단 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내 삶이 멋있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