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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편저 :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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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월간 잡지 [마음꽃]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마음꽃]은 학부모, 초등학교 교사, 그림 작가, 어린이 담당 스님 등이 모여 매달 만드는 잡지입니다. 『진짜 어린이 마음 사전』의 이야기들은 [마음꽃]의 ‘아무나 쓰는 이야기’ 어린이 편에 실린 것으로, 57명의 어린이가 직접 쓴 글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해』는 [마음꽃] ‘이달의 마음굴리기’ 꼭지에 연재된 글들을 모아 엮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보내 온 고민에 마음을 다해 도움이 되는 답변을 주었고, 그 글들은 어른들 마음에도 힘이 솟게 해주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마음꽃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마음꽃]의 ‘내 마음의 물뿌리개’ 편에 실린 것으로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진짜 어린이 마음 사전』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해』가 있습니다.

그림 : 박희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박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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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그림책에 빠져 프랑스에서 미술공부를 했어요. 조형언어와 함께 더디게 사는 법을 배웠지요.
매일 걷고, 자주 산에 올라요. 가끔 헤엄도 치고요. 그렇게 움직이며 발견하는 사소하고도 멋진 것들을 사랑합니다.
그린 책으로 『진짜 어린이 마음 사전』이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뒤늦게 그림책에 빠져 프랑스에서 미술 공부를 했고, 그 덕분에 시각 언어와 함께 더디게 사는 법을 배웠다. 걷는 것을 무척 좋아하고, 이때 만나는 사소하고 멋진 것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림을 그리고 있다. 2012년부터 어린이 월간 잡지 <마음꽃>에 글과 그림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