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어 수 45만 명을 자랑하는 파워 헬스타그래머. 대학 졸업 후 시각디자이너로 일하며 ‘프로 야그너’를 자처하던 그는 과도한 업무로 급격히 나빠지는 건강과 점점 사라지는 삶의 의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 이후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했고, 이같은 운동의 순기능을 많은 이에게 알리고자 필라테스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 강사로 활동하면서 뉴발란스 우먼스, 아임닭, 캘리포니아 아몬드, 뉴트로지나, 프레쉬 등 브랜드의 광고 및 홍보대사로 일해왔다. 또한 <뷰티쁠> <얼루어> <코스모폴리탄> <엘르> 등 매거진과 운동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9년 초, 필라테스 스튜디오 ‘바베바니의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열고 운동 입문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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