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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권미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권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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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0월 16일 3.7kg의 우량아로 태어나 한 번도 뚱뚱하지 않았던 적이 없고, 급기야 24세에는 164cm에 103kg까지 살이 쪘다. ‘통통함 그 이상의 몸으로 살아라’ 라는 모토와 귀여운 마스크를 내세워 2010년 KBS공채 개그맨이 됐고, 2011년 〈개그콘서트〉 다이어트 프로젝트 코너인 ‘헬스걸’에 출연하면서 103kg에서 58.5kg으로 감량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 이후 요요를 겪었으나 다시 차근차근 다이어트를 하면서 결국 다시 살찌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 이후 51.5kg까지 감량해 다이어트 노하우를 담은 <헬스걸 권미진의 개콘보다 재밌는 다이어트>, <헬스걸 권미진의 성형보다 예뻐지는 다이어트>를 출간했고, 이 책들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다이어트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경험했기에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모르는 게 없다고 자부하며, 건강한 체중 감량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 강연과 방송, SNS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마냥 행복한, 과거 초고도 비만이었기에 감사하는 행복한 ‘유지어터’다.

3.7kg의 우량아로 태어나 24살에는 기어코 103kg까지 살이 쪘다. 통통한 몸매와 귀여운 마스크를 장점 삼아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고, KBS 『개그콘서트』 ‘미니시리즈 형제’, ‘솔로천국 커플지옥’, ‘슈퍼스타 KBS’, ‘뷰티스쿨’ 등 많은 코너에서 ‘뚱뚱녀’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그러던 중 다이어트 프로젝트 코너인 ‘헬스걸’에 출연하면서 103kg에서 58.5kg로 감량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서 현재 51.5kg 딱 반쪽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여성조선』 ‘권미진의 맛있는 다이어트’ 칼럼을 통해 먹어도 살 안 찌는 요리와 다이어트 에피소드를 1년간 연재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WBS 라디오 『희망스케치』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해 왔다.

온 국민을 즐겁게 하는 개그우먼인 동시에 쉽고 재미있게 다이어트하는 법을 전파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행복 멘토가 되는 것이 꿈인 권미진은 현재 블로그 ‘헬스걸 권미진의 Diet’와 다이어트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