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역 : 한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한별
관심작가 알림신청
무지개 끝에 보물 항아리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어린 마음에 비가 그치면, 무지개 항아리를 찾고 싶어서 한참을 무지개가 보이는 곳으로 걷곤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무지개 항아리를 잊고 살 때도 많았지만, 걸었던 그 들판과 하늘 아래가 모두 무지개 항아리였다는 걸 어렴풋이 깨닫고 있습니다.

글 : 글렌다 밀러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글렌다 밀러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릴 때 할머니 집 지붕에서 뛰어내리곤 했는데, 그때마다 하늘을 나는 시늉을 했을 만큼 나는 기분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열기구나 자전거를 타면 그때 기분이 들어서 좋습니다. 또 초콜릿을 먹으며 안에 든 사탕 색깔 맞추기를 즐기며, 개중에 핑크색을 가장 좋아합니다. 일요일 아침이면 침대에서 남편과 개에게 책을 읽어 주고, 뒷마당에 지은 화덕에 발효빵이나 피자를 굽습니다. 그러다가 빨간 피아노 아코디언을 연주하면 개는 잠이 들죠.

오스트레일리아의 캐슬마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마을과 아름다운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쓸 수 있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말고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 열기구, 남편이 뒷마당에 지어 놓은 화덕에 피자 구워 먹기, 울고 웃게 하는 책 읽기입니다. 실크 왕국의 첫 번째 이야기 『내 동생, 티시킨』은 CBCA(오스트레일리아어린이책위원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세계 여러 아동문학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글렌다 밀러드의 다른 상품

페리의 여행가방

페리의 여행가방

10,800 (10%)

'페리의 여행가방' 상세페이지 이동

할머니의 기억

할머니의 기억

11,700 (10%)

'할머니의 기억' 상세페이지 이동

내 동생, 티시킨

내 동생, 티시킨

10,800 (10%)

'내 동생, 티시킨' 상세페이지 이동

그림 : 스티븐 마이클 킹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스티븐 마이클 킹
관심작가 알림신청
맨발로 다니는 걸 좋아합니다. 그림 작가가 되려고 했던 이유도 부, 명예, 예술적인 열망보다는 맨발로 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서였죠. smkbooks.com에 방문해 보세요. 작가가 그린 그림과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관 사서, 만화영화 제작자, 디자이너, 삽화가로 활동했습니다. 어린이책 그림부터 TV쇼 [파자마를 입은 바나나]의 허수아비 캐릭터까지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상자를 사랑한 남자』가 호평을 받았으며, 작업한 책들이 CBCA 올해의 책에 일곱 차례나 노미네이트, 미국에서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해안가 섬에 진흙 벽돌로 지어 놓은 집에서 과수원과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아내와 두 명의 아이, 그리고 강아지, 기니피그, 작은 오색앵무새와 가끔씩 놀러오는 이웃집 젖소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티븐 마이클 킹의 다른 상품

네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네 손을 놓지 않을 거야

12,600 (10%)

'네 손을 놓지 않을 거야 ' 상세페이지 이동

페리의 여행가방

페리의 여행가방

10,800 (10%)

'페리의 여행가방' 상세페이지 이동

할머니의 기억

할머니의 기억

11,700 (10%)

'할머니의 기억'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