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때 영어로 말 한마디 못하던 너였는데 졸업할 때 너는 '영어를 잘하는 박승균'으로 졸업하는구나. 내 주변에 너 같은 사람은 처음 본다. 너의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얻어 2011년부터 영어 습득 노하우를 블로그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0년 금융권 경력기간 동안 근무했던 모든 회사에서 미국과 유럽 · 홍콩에서 찾아온 금융인들을 만나거나, 해외 투자 콘퍼런스에 참여해 질문을 하거나, 해외주식 · 해외채권에 투자하거나, 미국 현지에 있는 자산운용사에 실사를 나가는 등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일에 항상 참여했습니다. '영어로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나를 만드는 방법'을 알림으로써 대한민국 사람들이 더 이상 영어에 대해 고민할 일을 없애고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주는 영어 실력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외국어 습득 프레임워크'를 집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