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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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유혜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유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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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전에서 출생하여 1981년부터 5년간 스위스 취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며 독일어를 배우게 되었다. 귀국 후, 한남대학교 외국어 교육원과 원자력 연구소 연수원에서 독일어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을 만났으며, 현재까지 독일 문학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250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고, 생각의 틀을 키워 주는 책을 번역하는 일을 제일 좋아한다. 많은 것을 느끼도록 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소개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 주요 번역서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좀머씨 이야기』, 『비둘기』, 『콘트라베이스』를 비롯하여, 얀 코스틴 바그너의 『야간여행』, 『어둠에 갇힌 날』, 『마지막 침묵』, 레온 드 빈터의 『호프만의 허기』,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의 『오이 대왕』 외에 『단순하게 살아라』,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전쟁과 아우』, 『깡통 소년』, 『8시에 만나!』, 『분수의 비밀』, 『신 없는 청춘』, 『한국에서 온 막내둥이 웅』,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다수가 있다.

글 : 브리타 사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브리타 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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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ta Sabbag
1978년 독일 오스나브뤼크에서 태어났어요. 독일의 본 대학에서 언어학, 심리학, 교육학을 공부했어요.학교를 졸업한 후 6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지요. 2009년 독일에 경제위기가 닥치자 언제나 꿈꿔 오던 일을 하기로 결심했지요. 처음 발표한 소설 『펭귄 날씨』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그 후 어른을 위한 소설,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지요. 작사도 하고 시나리오도 열정적으로 쓰고 있어요. 가족과 함께 본 근교에서 살고 있지요.